클래시스의 코스메틱 브랜드 스케덤은 지난달 28~3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된 코스모프로프 2019(COSMOPROF LASVEGAS 2019)에 참가해 브랜드와 제품을 홍보했다고 8일 밝혔다.
코스모프로프 라스베이거스는 미국 3대 미용 전시회 중 하나로 미용, 화장품 관련 바이어들이 주로 참가하는 전문 전시회다.
스케덤 부스를 찾은 뷰티 업계 관계자들은 리프팅 밴드에 특히 주목했다. 미주에서는 펩타이드 콤플렉스를 원료로 하는 화장품이 많이 상용화됐기 때문에, 동 원료가 포함된 펩타이드 리프팅 밴드에 대한 호감도가 높았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뿐만 아니라 병풀 추출물을 함유해 민감성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는 시카 리프팅 밴드도 함께 관심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스케덤 관계자는 "스케덤의 리프팅 밴드, 상악 밴드는 69만 뷰튜버 헤이즐이 추천한 홈케어 꿀템으로도 유명하다"면서 "이네푸 사이언스가 적용된 스케덤의 리프팅 제품들은 집에서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으면서도 여러 항목의 인체적용시험을 마친 제품이기에 뷰티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평판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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