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측 “워너원 2주년 모임? 해외 팬미팅 스케줄로 불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워너원 멤버들이 데뷔 2주년을 맞아 모임을 가진 가운데, 강다니엘은 스케줄 문제로 불참한 것으로 확인됐다.
8일 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강다니엘이 다음 주 있을 해외 팬미팅 관련 스케줄로 워너원 2주년 모임에 참석하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워너원 멤버들은 지난 7일 데뷔 2주년을 맞아 서울 고척 인근에서 모임을 가졌다. 이는 공식 일정이 아닌, 우정을 다지기 위한 사적인 자리다. 이날 현장에는 군복무 중인 윤지성과 스케줄 문제로 불참한 강다니엘을 제외한 9명의 멤버가 모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2017년 8월 7일 정식 데뷔한 워너원은 2018년 12월 31일 공식적인 활동을 종료했다. 워너원은 활동 기간 동안 ‘에너제틱(Energetic), ‘부메랑(BOOMERANG), ‘켜줘(Light) 등을 히트시키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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