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타짜3` 측 "권해효, 몸살로 병원行" 제작보고회 불참
입력 2019-08-08 11:21  | 수정 2019-08-08 11:26
권해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류승범의 불참에 이어 권해효가 건강상의 이유로 ‘타짜: 원 아이드 잭 제작보고회에 불참했다.
권해효는 8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리는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 제작보고회에 참석하지 않았다.
MC 박경림은 오늘 권해효 씨가 건강상 이유로 부득이 병원에 간 관계로 불참하게 됐다. 심각한 상황은 아니라 하니 다음에 꼭 같이 뵙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타짜: 원 아이드 잭 관계자는 권해효 씨가 몸살로 병원에 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권해효는 ‘타짜: 원 아이드 잭의 숨은 고수 권원장으로 분했다. 당초 제작보고회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러운 몸살로 불참하게 됐다.
류승범

앞서 해외 체류 중인 류승범도 ‘타짜: 원 아이드 잭 제작보고회에 불참했다. 해외로 거주지를 옮긴 류승범은 2016년 전 소속사와 계약 만료 후 혼자 활동하고 있다.
류승범은 ‘타짜: 원 아이드 잭 팀과 이후 진행될 언론 시사회와 인터뷰 참석 여부를 두고 논의 중이다. 류승범은 극 중에서 정체불명의 타짜 애꾸 역을 맡았다.
‘타짜: 원 아이드 잭은 인생을 바꿀 기회의 카드 ‘원 아이드 잭을 받고 모인 타짜들이 목숨을 건 한판에 올인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류승범 박정민 최유화 윤제문 등이 출연한다. 9월 11일 개봉한다.

skyb184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