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안양 LED 공장서 화재…인명피해는 없어
입력 2019-08-08 10:51 
[사진 출처 = 연합뉴스]

8일 오전 7시 45분께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의 LED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40여분 만에 진화했다.
불이 난 공장 건물은 샌드위치 패널로 된 면적 1500여㎡ 규모로, LED, 정밀, 유통 등 5개 업체가 입점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5분여 만에 현장에 도착해 진화 작업에 착수했다. 오전 8시 2분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진화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디지털뉴스국 이세현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