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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위안화 기준환율도 달러당 7위안 돌파
입력 2019-08-08 10:34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8일 기준 환율 성격의 중간 환율을 전날의 6.9996위안보다 0.06% 오른 7.0039위안으로 고시했다.
지난 5일부터 나흘 연속 달러당 7위안 이상을 기록 중이다.
시장에서는 인민은행이 중간 환율까지 달러당 7위안 이상으로 고시하게 되면 추가 위안화 약세 현상이 초래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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