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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비X기리보이 뭉쳤다…`슈퍼버스데이` 오늘(8일) 공개
입력 2019-08-08 09: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대세 래퍼와 대세 프로듀서의 만남이다. 영앤리치 레코드 소속 수퍼비와 저스트 뮤직 소속 기리보이가 새 프로젝트로 뭉쳤다.
수퍼비와 기리보이는 8일 오후 6시 합작 싱글 프로젝트 ‘슈퍼버스데이를 발매한다. ‘슈퍼버스데이는 2015년 수퍼비가 발표한 히트곡 ‘냉탕에 상어 이후 4년여만에 기리보이와 함께 작업한 곡으로 그루브 넘치는 기리보이의 훅과 강렬한 비트 위 수퍼비의 허슬 넘치는 랩, 중독적인 벌스에 빠져드는 매력이 넘치는 곡이다.
노래를 듣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생일 파티에 초대되어 ‘춤춰라고 외치는 훅에 온 몸으로 파티를 즐기고 있는 힙한 생일 축하곡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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