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진이한, 에프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이다해·임수향과 한솥밥 [공식]
입력 2019-08-08 08: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진이한이 에프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에프엔 엔터테인먼트는 8일 다양한 캐릭터를 넘나들며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해온 배우 진이한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 진이한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진이한은 2004년 데뷔 이후, ‘한성별곡, ‘기황후, ‘마이 시크릿 호텔, ‘크로스에 이르기까지 매 작품마다 캐릭터에 완벽 빙의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다. 특히 선과 악이 공존하는 진이한의 눈빛은 섬세한 카리스마와 더해져 배우 진이한만의 명품 연기 완성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진이한이 전속계약을 맺은 에프앤 엔터테인먼트는 글로벌 코스메틱 기업 에프앤 리퍼블릭의 자회사로 연기자를 위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매니지먼트는 물론 최근 드라마, 영화 콘텐츠 제작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박하나, 백서빈, 안보현, 이다해, 이서안, 이태구, 임수향, 장서경 등이 소속돼 있다.
shinye@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