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해 짙은 안개` 인천 10개 항로 여객선 13척 운항 대기 중
입력 2019-08-08 07:48 

서해상에 낀 짙은 안개로 8일 오전 인천과 인근 섬을 잇는 10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차질을 빚었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0분 현재 인천 앞바다와 먼바다의 가시거리는 100m 안팎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인천∼백령도와 인천∼연평도 등 10개 항로의 여객선 13척이 운항 대기 중인 상태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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