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LG전자, CES 2009 혁신상 대거 수상
입력 2008-11-12 10:26  | 수정 2008-11-12 10:26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09'에서 다수의 가전과 IT 제품에서 혁신상을 받게 됐습니다.
삼성전자는 내년 1월 8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CES 2009'에서 'CES 혁신상'을 올해보다 10개 늘어난 42개 제품이 수상한다고 밝혔습니다.
CES 혁신상은 CES에 출품하는 제품을 대상으로 미국산업디자이너학회와 미국가전협회가 공동 심사해 기술과 디자인이 우수한 제품에 주는 상입니다.
LG전자도 디스플레이와 휴대전화, 생활가전, AV, 컴퓨터 주변기기 등에서 14개 제품이 CES 혁신상을 수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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