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슈돌` 벤틀리, 젤리 통해 식사 예절 교육 받아
입력 2019-08-04 19: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먹방 요정 벤틀리가 아빠 샘 해밍턴에게 예절 교육을 받았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89화는 '한여름의 추억'이란 부제로 방송됐다.
벤틀리는 젤리가 먹고 싶었다. 그래서 아빠 샘 해밍턴에게 무작정 달라고 했다. 이에 샘 해밍턴은 교육의 필요성을 느꼈고, 벤틀리에게 본격적인 예절 교육을 실시했다.
처음에 벤틀리는 "주세요"를 어려워 했다. 하지만 샘 해밍턴의 지속적인 눈높이 교육 덕에 벤틀리는 "주세요"를 완벽히 선보였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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