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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정유미 측 "열애설 사실무근, 친한 동료사이" [공식입장]
입력 2019-08-01 13: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보이그룹 H.O.T. 출신 강타가 배우 정유미와의 열애설도 "사실 무근"이라며 부인했다.
1일 강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강타와 정유미는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정유미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역시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친한 동료 사이"라고 밝혔다.
강타는 이날 하루 불거진 두 번의 열애설을 모두 부인했다.
이날 오전 레이싱모델 우주안(본명 한가은)이 강타와 뽀보 영상을 올렸다가 삭제해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강타 측 "두 사람은 몇 년 전 이미 끝난 인연"이라며 부인했다. 이어 오후에는 배우 정유미와 열애설을 부인하며 바쁜 하루를 보냈다.
한편, 강타는 오는 4일 신곡 '러브송(Love Song)'을 발매한다. 정유미는 최근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를 끝낸 뒤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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