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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한방’ 이상민, 백지영 ‘사랑안해’ 탄생 비하인드 “박상민 노래서 영감”
입력 2019-07-30 23: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최고의 한방 이상민이 ‘사랑 안 해 탄생 비하인드를 전했다.
30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최고의 한방에는 이상민이 김수미 음반 프로듀싱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민은 2004년이 음악 프로듀싱 마지막이었다. 마지막 음악 작업이 ‘사랑 안 해였다”라고 밝혔다.
탁재훈 백지영 거?”라고 재차 묻자 이상민은 직접 프로듀싱했지”라고 인정했다. 그는 박상민 ‘해바라기를 좋아해서 그 작곡가 찾아갔어요. 똑같은 코드로 만들어주라고 부탁해서 ‘사랑 안 해가 나온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상민은 ‘사랑 안 해와 ‘해바라기의 유사성을 언급했다. 김수미는 우리 꿈을 크게 갖다. 우리도 노래 잘 불러서 대학교 축제 이런데 가자”라고 열정을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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