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영도서 노후주택 붕괴…인근 주택도 피해
입력 2019-07-23 07:00 
어제(22일) 오후 6시 15분쯤, 부산 영도구의 한 단독주택이 갑자기 무너져 인근 주택 담벼락이 넘어지고 또 다른 주택의 벽면도 금이 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말 태풍으로 내린 폭우 등의 영향을 받은 주택이 노후로 붕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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