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강인 근황 공개 "며칠을 고민하다가 올려요"
입력 2019-07-22 10: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보이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강인이 근황을 공개했다.
강인은 22일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렸다. 앞서 11일 슈퍼주니어 탈퇴를 발표한 뒤 처음으로 공개하는 근황이라 눈길을 끈다.
강인은 "무지개. 며칠을 고민하다가 혼자 보기 너무 아까워서 올려요. 너무 이쁘죠. 야구 하다가 너무 이뻐서 찍었어요. 월요일 아침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노을 위로 걸린 무지개가 담겼다.
강인의 글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이제 일반인 삶 살길", "잘 지내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강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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