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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결방…휴스턴 국제영화제 금상 수상작 `삶이 끝날 때까지` 재방송
입력 2019-07-22 09:02  | 수정 2019-07-22 09: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인간극장'이 결방되고 지난해 방송된 '삶이 끝날 때까지' 편이 재방송됐다.
매주 월~금요일 오전 7시 50분 방송되는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이 22일부터 26일까지 재방송을 한다.
22일 KBS1 편성표에 따르면 '인간극장'은 결방됐고 이 시간에 지난해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방송된 '삶이 끝날 때까지' 편이 다시 전파를 탔다.
지난 4월, 제 52회 휴스턴 국제영화제에서 금상을 차지한 '삶이 끝날 때까지'는 충청남도 청양군 화성면 기덕리에 사는 임승팔, 이영희 부부의 이야기를 담았다. 임승팔 씨는 거동이 불편한 아내의 손과 발이 돼 무려 5년동안이나 지극정성으로 보살피고 있어 시청자들에 감동을 준 바 있다.
한편, 임승팔 이영희 부부의 이야기는 오는 26일까지 매일 오전 7시 50분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KBS1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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