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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이슈]엑소 새 유닛 세훈&찬열 오늘(22일) 데뷔…개코·디바인채널 프로듀싱
입력 2019-07-22 07: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엑소의 새로운 유닛, 세훈&찬열(EXO-SC)이 22일 정식 데뷔한다.
세훈&찬열은 엑소가 첸백시(첸, 백현, 시우민)에 이어 두번째로 내놓는 유닛으로 비주얼과 음악 실력을 모두 갖춘 팀. 이들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What a life를 공개한다.
이번 앨범에는 트리플 타이틀 곡 ‘What a life, ‘있어 희미하게, ‘부르면 돼를 비롯해 ‘선, ‘롤러코스터, ‘夢 (몽) 등 다양한 힙합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돼 있다.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와 디바인채널이 전곡 프로듀싱을 담당한 가운데 세훈&찬열은 전 곡 작사에 참여함은 물론, 자작곡도 수록했다.

그동안 세훈은 엑소 콘서트에서 공개한 솔로곡 ‘Go(고) 작사에, 찬열은 엑소 앨범 타이틀 곡 ‘Love Shot(러브 샷)과 ‘Ko Ko Bop(코코밥), 수록곡 ‘가끔 (With You) 등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아왔다.
세훈&찬열은 지난 19일부터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진행 중인 엑소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EXO PLANET #5 - EXplOration -‘(엑소 플래닛 #5 - 익스플로레이션 -)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트리플 타이틀 중 ‘What a life(왓 어 라이프), ‘부르면 돼 2곡의 무대를 선공개했다.
이들이 선보인 유니크한 분위기의 '왓 어 라이프'와 감미로운 분위기의 '부르면 돼'가 서로 상반된 매력을 불러일으키며 정식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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