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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J, 팬들 아쉬움 달래는 ‘트루 컬러스’ 저작권 공유
입력 2019-07-20 09: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JBJ ‘트루 컬러스(True Colors) 저작권 공유가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세계 최초 신개념 저작권 공유 플랫폼 뮤지코인은 지난 17일 JBJ(제이비제이) ‘트루 컬러스 저작권 옥션을 공개했다. 22일까지 6일간 진행하며 최종 낙찰자는 매월 JBJ ‘트루 컬러스의 저작권료를 나눠 받는 공동체 일원이 된다.
JBJ는 엠넷의 프로듀서 101 시즌2 참여했던 노태현, 켄타, 김상균, 김용국, 권현빈, 김동한이 멤버로 활동한 보이 그룹으로 국낸외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트루 컬러스는 미니 2집 발표곡이다.
JBJ 출신 권현빈은 솔로 가수 대뷔 음반 활동에 전념하는 등 멤버들의 다양한 활동이 기대 되는 만큼 이번 ‘트루 컬러스 저작권 공유는 팬들에게 남다른 의미를 전할 것으로 보인다. 켄타, 상균 두 멤버로 구성된 JBJ95의 컴백도 앞두고 있어 멤버들의 음악 활동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뮤지코인은 매주 세 곡의 저작권료 옥션을 진행하며 한 달을 기준으로 낙찰가, 상승률, 경쟁률을 고려해 톱3를 공개하고 있다. 또한 일반인 누구나 쉽게 참여 가능하고 구매 후 해당 음악의 저작권료를 받아보고 거래도 할 수 있다.
현재 뮤지코인은 오는 25일 작곡가 신사동 호랭이와의 살롱데이트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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