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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법남녀2’ 오만석, 이채은 남편 사망 확인 황망.. 노민우 범인 의심
입력 2019-07-15 21: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검법남녀 시즌2 오만석이 이채은 남편 사망을 확인했다.
1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에는 도지한(오만석)이 차은영(이채은)의 남편이자 국세청 조사관 박영수의 죽음을 대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지한은 영수의 심도 있는 수사를 염려하며 조심하라고 했다. 안 그래도 닥터K(노민우)는 영수 뒤를 따르며 그를 해치려고 했다.
박영수는 손상된 부친 무덤 소식을 듣고 무덤을 보수하러 그곳으로 갔다. 그는 올 추석에 손주 데리고 올게요 아버지”라고 혼잣말하며 삽질을 했다.

이후 닥터K의 모습이 보인 후 마치 독사가 나타나 박영수를 공격하는 듯 했다. 차은영은 소식 없는 남편을 걱정하며 도지한에게 연락했다. 불길한 예감에 현장에 간 도지한은 박영수가 사망했음을 확인했다.
의사는 뱀에 물려 사망한 것”이라고 결론냈지만 도지한은 믿지 않았다. 도지한은 시신 국과수로 이송해서 부검할 겁니다”라며 백범(정재영)을 찾아가 간절하게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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