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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득녀, 누리꾼 축하 "하하 딸바보 예약! 다둥이가족 행복하길"
입력 2019-07-15 15:43  | 수정 2019-07-15 16: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가수 별(본명 김고은, 36), 방송인 하하(본명 하동운, 40)부부가 15일 득녀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의 축하 인사가 이어졌다.
별 소속사 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별이 오늘 낮 12시 40분께 서울 모 병원에서 출산했다"고 밝혔다.
별은 앞서 공개한 바와 같이 유도분만으로 출산했다. 관계자는 "이미 출산 준비를 마치고 있던 상태였다. 오전 중 병원으로 이동, 하하 역시 출산 순간을 함께 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다.
하하 별 부부는 슬하에 2남을 둔 상태에서 막내딸을 품에 안게 됐다. 관계자는 "셋째 아이지만 첫 딸이라 가족 모두 더 기뻐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하하 별 부부가 그토록 기다리던 공주님을 품에 안게 되자, 누리꾼들도 같이 기뻐하며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누리꾼들은 "딸이었군요. 축하합니다", "아이고 드디어 따님을ㅎㅎ", "별 언니 친구 생겼네요ㅎㅎ", "건강하게 키우세요", "드디어 기다리던 딸ㅎㅎ", "축하해요. 든든한 오빠들 사랑 받으며 예쁘게 성장하길", "아들 둘에 딸 하나 정말 좋네요", "하하 딸바보 예약이네", "다둥이 가족 행복할 일만~", "막내가 딸이면 참 예쁨 받겠다ㅎㅎ", "예쁘게 잘 키우시길", "경사다! 딸이다!"라며 축하했다.
하하와 별은 지난 2012년 결혼, 2013년 첫 아들을, 2017년 둘째 아들을 낳았다. 셋째 딸 출산으로 다둥이 가족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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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타투데이DB[ⓒ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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