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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 콜린성두드러기 고백"근지러 근지러"
입력 2019-07-15 07: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콜린성 두드러기를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뷔는 지난 14일 팬 커뮤니티에서 콜린성 두드러기를 언급했다. 한 팬이 남긴 글에 나 콜린성 알러지. 근지러 근지러”라고 남긴 것. 이에 팬들은 걱정과 응원의 댓글을 남기며 뷔의 쾌차를 기원했다.
콜린성 두드러기는 열을 쐬거나 갑작스러운 정서적 자극을 받아 체온이 높아질 때 나는 두드러기다. 운동, 목욕 등으로 열을 쐬거나 정신적 스트레스를 겪은 뒤 심부 체온이 1℃ 이상 높아질 때 나타날 수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4일 일본 시즈오카 스타디움 에코파에서 열린 공연을 끝으로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 JAPAN EDITION 투어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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