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폭행당한 베트남 여성 "이혼 뒤 아이와 한국서 살고 싶어"
입력 2019-07-10 07:07  | 수정 2019-07-10 07:32
한국인 남편에게 폭행을 당한 30대 베트남 이주 여성이 남편과 이혼한 뒤 아이의 양육권을 갖고 한국에서 살고 싶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베트남뉴스통신에 따르면 이 여성은 우리나라 주재 베트남대사관 관계자에게 "한국에서 합법적으로 살고 싶다"며 "어머니를 한국으로 초청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 임성재 기자 / limcastle@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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