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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이상민, "오늘은 내가 코리안 푸드 요리사"
입력 2019-07-07 22:10  | 수정 2019-07-07 22:1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이상민이 라오스에서 외국인들을 위해 요리 실력을 뽐냈다.
7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이하 '미우새')는 이상민과 김보성이 라오스 게스트하우스에서 외국인들과 함께 한 모습을 그렸다.
이상민은 게스트 하우스에서 요리를 시작했다. 게스트 하우스에서 만난 관광객들을 위해 한국 요리 파티를 하기 위해서였다.
돼지고기를 사온 이상민은 김치찜과 떡볶이를 하기로 했다. 이상민은 돼지 잡내를 잡는 등 특유의 요리실력을 선보였다. 이상민은 외국인들이 매워할 수 있어서 수육까지 준비하며 배려심을 드러냈다.
이상민은 외국인들 앞에서 고기와 김치를 직접 썰며 정성을 다했다. 외국인들은 김치찜을 맛 봤고, 연신 "맛있다"고 말했다. 이어 외국인들은 떡볶이를 시식했고, 떡볶이를 "코리안 파스타"라고 지칭했다. 한 외국인은 떡볶이의 정체를 알아보며 "어제 떡볶이를 먹고 싶었다"며 기다리던 음식을 발견해 기뻐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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