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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본기 `잽싸게 2루까지` [MK포토]
입력 2019-07-07 20:19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김재현 기자
7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7회 초 2사에서 롯데 신본기가 안타를 치고 2루까지 뛰어 세이프됐다.
키움 유격수 김혜성이 송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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