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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다, 7⅔이닝 3실점 호투에도 패전…다저스, 2연패
입력 2019-07-07 14:23 

마에다 겐타(31·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올 시즌 개인 최다인 7⅔이닝을 소화했지만 패전투수가 됐다.
다저스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1-3으로 패했다. 다저스는 전날(6일)에도 샌디에이고에 2-3으로 무릎 꿇었다.
선발로 나선 마에다는 7⅔이닝 4피안타 3실점으로 호투했지만, 시즌 5패(7승)째를 당했다.
마에다는 홈런포 2방을 맞아 3점을 내줬다. 반면 다저스 타선은 침묵하며 1점을 만회하는데 그쳤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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