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경찰 내부 감찰반 소재 한석규의 `왓쳐` 3.0% 출발
입력 2019-07-07 09:31 
[사진출처 = 해당 영상화면 캡처]


경찰 내부 감찰반을 소재로 한 심리 스릴러극 OCN '왓쳐'가 3%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20분 방송한 '왓쳐' 1회 시청률은 3.0%(이하 비지상파 유료가구)를 기록했다. 순간 최고는 3.6%까지 올랐다.
첫 방송에서는 교통계 순경 김영군(서강준 분)이 신호를 위반한 손병길(정민성 분)을 검문하던 중 수상한 흔적들을 감지하고 광역수사대 장해룡(허성태)과 각을 세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사건에 감찰반 반장 도치광(한석규)도 발을 들였다.
SBS TV '낭만닥터 김사부'(2016) 이후 약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 한석규의 디테일한 연기와 혈기 왕성한 서강준의 호흡을 지켜보는 재미도 쏠쏠했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