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자산유동화 기업 어음 부실 우려"
입력 2008-10-24 12:03  | 수정 2008-10-24 12:03
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을 담보로 발행한 자산 유동화 기업 어음의 만기가 내년에 집중되면서 부실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이성남 의원은 내년에 만기가 돼 돌아는 자산 유동화 기업 어음은 4조 5천억 원이나 된다며 부동산 경기 침체와 맞물려 부실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정부는 자금난을 겪고 있는 건설사의 단기 유동성 확보를 돕고자 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과 자산유동화 기업 어음 등 건설사 채권의 만기 연장과 이자 감면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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