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운전면허 반납 노인에 교통카드 지급 사업 확대…1천 명→7천500 명
입력 2019-07-01 10:30  | 수정 2019-07-01 10:52
서울시는 70세 이상 고령 운전자가 운전면허를 자진반납할 때 10만 원 교통카드를 지급하는 사업 규모를 애초 1천 명에서 7천500명으로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월까지 서울시에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한 노인은 8천 명이 넘습니다.
티머니복지재단 기금을 활용해 1천 명을 대상으로 이 사업을 기획한 서울시는 예상보다 호응이 크자 예산을 추가 편성해 대상자를 7천500명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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