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신영건설 ‘모란역 센트럴 스퀘어‘ 86실 상가 분양
입력 2019-06-28 10:41 
수도권을 대표하는 지역인 성남시 모란역 음식문화거리에 신규 상가가 공급돼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입소문이 난 지역 명소 식당들을 중심으로 많은 인파가 몰리는 지역에서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어서다.
8호선·분당선 모란역 4번 출구 인근에 상업시설인 ‘모란역 센트럴 스퀘어를 분양 중이다.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3502, 350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대지면적 1836㎡,연면적 6547㎡ 지하 2층~지상 4층 86실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모란역 성남대로변과 음식문화거리 상권에서 약 15년 만의 신규 상가인 만큼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모란역 센트럴 스퀘어는 지하철 이용객들이 많은 8호선과 분당선이 환승되는 모란역의 최대 수혜 상가로 미래가치가 풍부하다. 또한 주요 수도권 지역을 이동하는 광역버스도 사업지 바로 앞에 위치해 다양한 수요층의 유입이 기대된다. 특히 모란역과 판교역을 연결하는 8호선 모란역~판교역을 연결하는 사업도 경기도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돼 향후 교통망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모란역 상권의 핵심 입지에 위치하는 점도 눈길을 끈다. ‘모란역 센트럴 스퀘어는 뉴코아아울렛, 롯데시네마 등이 밀집해있는 성남대로 상권에 위치한다. 특히 인근에는 전국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모란5일장이 정기적으로 열리는 만큼 집객효과가 극대화돼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모란역 센트럴 스퀘어는 성남대로변 최중심의 스트리트형 상가로 차별화된 구조를 자랑한다. ‘모란역 센트럴 스퀘어‘는 전체 자주식 확장형 주차장과 상점에 최고 5.9m의 높은 층고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이러한 높은 층고는 최근 국토부가 건축법 개정을 통해 카페, 제과점 등 휴식음식점의 내부 공간을 임의로 1~2층으로 나눠 사용할수 있도록 하면서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지역 특성을 고려한 층별 MD 구성을 통해 판매시설과 식당시설을 비롯해 메디컬&클리닉 시설까지 다양한 업종들이 최적의 효과를 낼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여기에 상업시설과 조화를 이룬 이벤트 공간 및 층별 휴식공간이 조성되며, 자연친화적인 정원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홍보관은 경기도 성남시 성남동에 위치하며 준공은 2020년 9월 예정이다. 상업시설 홍보관 방문은 사전예약이 필요하다.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