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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맨` 폴 러드, `고스트버스터즈 2020` 합류
입력 2019-06-28 09: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영화 '앤트맨'의 주연 배우 폴 러드가 '고스트버스터즈 2020' 출연 관련 논의 중이다.
27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폴 러드는 소니의 최신작 '고스트버스터즈 2020' 합류를 위한 막바지 협상 중에 있다.
'고스트버스터즈 2020'은 지난 1984년 개봉한 '고스트버스터즈' 메가폰을 잡은 이반 라이트만이 제작하고, 그의 아들 제이슨 라이트맨이 연출과 공동 각본을 맡는다.
'고스트버스터즈 2020'은 '고스트버스터즈'의 연장 선상이다. 자세한 줄거리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싱글맘과 그녀의 가족 이야기에 초점을 맞추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여름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며 2020년 여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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