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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김환, 남편 도경완으로 착각하는 사람 많아"(아는형님)
입력 2019-06-23 08:02  | 수정 2019-06-23 08: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장윤정이 김환을 남편 도경완으로 착각하는 사람도 있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가수 장윤정과 방송인 김환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김환은 프리 선언한 지 1년 5개월 정도 됐다”고 말했다. 형님들은 꽤 됐다. 그렇게 된 줄 몰랐다. 사람들 몰래 조용히 잘 했다”고 반응했다.
또한 형님들은 김환이 여전히 SBS 아나운서인 줄 아는 사람도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를 들은 장윤정은 도경완인 줄 아는 사람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윤정은 키도 비슷하고 이름도 환, 완이니까 어디 다니면 도경완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도 많더라”고 설명했다.
장윤정은 남편이 의문의 1패가 뭐냐면 김환을 보면서 실물이 낫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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