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도이치오토모빌그룹, 도이치아우토 포르쉐 센터 수원 오픈식 개최
입력 2019-06-20 18:15  | 수정 2019-06-20 18:15
도이치아우토 포르쉐 센터 수원 전시장 모습 [사진= 도이치오토모빌그룹]

종합 자동차 서비스 기업 도이치오토모빌그룹(대표이사·회장 권오수)은 지난 18일 도이치아우토 포르쉐 센터 수원 오픈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오픈식에는 오수 도이치오토모빌그룹 회장과 마티아스 베커 포르쉐 AG 해외·신흥시장 담당 부사장, 마이클 키르쉬 포르쉐코리아 대표, 안드레아스 켈러 포르쉐코리아 마케팅·비즈니스 개발 총괄 이사 등 약 150명이 참석했으며, VIP 리본 컷팅식, 현판 전달식, 1호 고객 차량 인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개장한 포르쉐 센터 수원은 약 5000㎡부지에 최대 챠량 16대를 전시할 수 있는 최대 최대 규모(3000㎡)의 전시장이다. 국내 최초로 전기차를 위한 '급속 전기 충전소'는 물론 포르쉐의 최신 아이덴티티 콘셉트 디자인을 반영한 쇼룸도 마련돼 있다.
권오수 도이치오토모빌그룹 회장은 "도이치아우토 포르쉐 센터 수원은 국내 포르쉐 센터 중 최대, 최고의 시설을 자랑한다"면서 "고객들이 가장 즐겁고 편안하게 포르쉐를 만나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이치아우토'는 지난해 5월 도이치오토모빌그룹이 광주의 '3P모터스'를 인수하며 설립됐다 현재 포르쉐 센터 광주와 포르쉐 센터 수원을 운영 중이며, 올해 하반기 포르쉐 센터 창원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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