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사회공헌으로 존경받는 기업 돼야 초일류"
입력 2008-10-16 16:36  | 수정 2008-10-16 16:36
한용외 삼성사회봉사단 사장은 전경련과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등이 주최한 '2008 대한민국 사회공헌 CEO포럼'에서 나눔과 상생을 미래경영의 키워드로 강조했습니다.
한 사장은 매년 세전이익의 약 3% 수준인 4천억 원이 넘는 금액을 사회공헌에 투자하고 있다며, 희망의 공부방 만들기와 농촌 자매결연 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번 포럼에는 삼성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사회공헌을 선도하는 현대기아차 정진행 부사장과 남영찬 SK텔레콤 부문장,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부사장 등이 참석해 각 그룹의 사회공헌 활동 사례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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