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농협금융 김광수 회장, 상반기 현장경영 마무리
입력 2019-06-12 16:34 

NH농협금융은 김광수 회장이 경북 문경과 충북 보은 관내 영업점 방문을 마지막으로 2019년 상반기 현장경영을 마무리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광수 회장은 금융소외지인 산간‧도서지역 중심의 최일선 점포를 방문해 농촌지역의 금융환경과 지역 중소기업들의 경영여건을 면밀히 점검하였습니다.
NH농협금융은 김광수 회장이 격오지와 해외에서 근무하면서 겪는 직원들의 애환을 격려하며 근로여건 개선을 약속하는 한편, 글로벌 무한경쟁 시대라는 금융환경 변혁 속에서 부단한 자기혁신 노력으로 진정한 금융전문가로 거듭날 것을 당부했다고 말했습니다.
김광수 회장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농식품 산업 특화 벤처캐피탈 등 농협금융만의 차별적 혁신금융 추진과 같은 농협금융의 미래를 위한 굵직한 과제들을 보다 내실있고 체계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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