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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의 밤` 설리, 악플에 굳은 표정…"기승전 노브라, 그냥 설XX"
입력 2019-06-12 14:1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배우 설리가 자신에 대한 악성 댓글을 읽었다.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JTBC2 예능프로그램 '악플의 밤'은 지난 11일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신동엽, 김숙, 김종민, 설리 등이 출연해 악플을 읽는 모습이 담겼다. 설리는 "기승전 노브라, 그냥 설꼭지"라는 수위 높은 악플을 읽으며 화가 난 듯 굳은 표정을 보였다. 이어 "좀 이거는...."이라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악플의 밤'은 스타들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과 직접 대면해보고, 이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밝히는 '신개념 본격 멘탈 강화쇼'로 오는 21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네이버 TV JTBC2 채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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