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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밀레니얼 가족` 맞춤 혜택 이벤트 실시
입력 2019-06-12 11:36 
[사진제공 = 현대카드]

현대카드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른 '밀레니얼 가족(Millennial Family)'에게 자사 서비스를 추천하는 한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밀레니얼 세대는 1980년대 초반에서 2000년 사이에 태어난 세대로, 실리와 안정을 추구하고 현재 행복을 중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자기결정권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정형화된 행복보다는 자기자신만의 만족을 우선시하는 것도 주요 특징이다. 개인주의적 성향도 강하다.
현대카드는 1인 가구 고객들이 즐겨 찾는 편의점에서 M포인트 결제 혜택을 제공해 경제적인 쇼핑을 돕는다. 구매금액의 20%를 현대카드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는 편의점은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미니스톱 등이다. 현대카드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가정식 대체식품(HMR)을 비롯해 가정에서 간편하게 여러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 혜택도 다양하다. ▲마켓컬리 ▲더바른찬 ▲밥앤 등 간편식과 반찬 관련 전문 쇼핑몰에서 주문 시 월 1만원까지 구매금액의 5%를, 해독주스 전문 업체인 '콜린스그린'에서는 2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출장세탁 '크린바스켓'과 출장세차 '와이퍼'와 같은 가사 서비스와 카셰어링 '딜카' 서비스 등에서도 제휴사에 따라 10~50%까지 M포인트 결제 서비스를 활용 가능하다.
현대카드는 밀레니얼 가족들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현대카드 호텔위크'는 서울과 부산에 위치한 최상급 호텔에서 '호텔 스테이'를 40% 할인된 가격에 선사한다.
또 이달 21일부터 27일까지는 서울과 부산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레스토랑을 5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현대카드 고메위크'를 진행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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