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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성형외과 강연 제의 받은 이영자, 강연계 인기 스타 인증
입력 2019-06-08 23: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이영자가 강연계에서 인기 스타임을 인증했다.
8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김숙에게서 성형외과 강연제의를 받은 이영자의 모습이 나왔다.
임송 메니저의 부탁으로 대학생들에게 강연을 한 송 팀장은 걱정한 것에 비해 성공적으로 강연을 마쳤다. 강연을 마치고 이영자와 식사를 하러가던 중 김숙에게서 전화가 왔다.
김숙은 이영자에게 "강연제의가 왔다"고 전했다. 이영자가 어디서 왔냐고 묻자, 김숙은 "성형외과"라고 말했다. 이에 이영자는 "내 인생도 잘 모르는데 거기 가서 내가 무슨 이야기를 하냐"며 당황해했다.

김숙은 "강연료로 새로운 인생을 살게 해준다고 했다"고 말해 이영자의 마음을 흔들었다. 그녀는 옆에 있던 송팀장과 30분 씩 강의를 하라고 제안하면서 "원하는 부분을 고치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처음에는 거절만 하던 이영자는 페이를 듣고 이번주까지 고민해보고 알려주겠다고 말하며 전화를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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