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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지민, 뼈만 남은 등라인...팬들 또 `걱정`
입력 2019-06-03 11: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AOA 지민이 여전히 마른 근황을 공개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지민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민은 창가에 기댄 채 다양한 표정을 지었다. 이날 지민은 섹시한 홀터넥 원피스에 묶어올린 머리로 목과 어깨, 등라인 뒤태를 고스란히 드러냈다. 하지만 살이 없어 뼈가 도드라진 등이며 수척한 얼굴 등이 반가움 보다는 건강에 대한 염려를 자아냈다.
팬들은 "당장 뭐 좀 먹어요", "진짜 괜찮아요?", "왜 이렇게 말랐어요ㅠㅠ", "살이 너무 없어요ㅠㅠ 많이 드시고 살 좀 쪄야되겠어요" 등 걱정 가득한 반응을 보였다.
지민은 지난 2월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가 부쩍 야윈 모습에 건강이상설에 휩싸였으나 당시 소속사 측은 "건강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이후 예능프로그램 등에도 출연하고, SNS로 종종 근황을 알리고 있으나 여전히 너무 마른 모습으로 번번이 걱정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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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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