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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임지열 `타구 놓치는 아쉬운 수비` [MK포토]
입력 2019-05-30 21:48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김재현 기자
30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9회 초 1사 2루에서 키움 3루수 임지열과 유격수 김하성이 LG 김현수의 뜬공을 서로 잡으려다 놓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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