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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남아공 친구들, 낙산공원 일몰 감탄 “멋지다”
입력 2019-05-30 20: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남아공 친구들이 낙산공원의 명품 일몰에 감탄했다.
3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한국 여행 넷째날을 맞이한 남아공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저스틴은 한국은 완전 24시간 도시라서 그걸 친구들한테 보여주고 싶어요”라고 올나잇 투어를 예고했다. 딘딘은 서울만큼 화려한 밤을 본 적이 없다. 어느 나라에 가도”라고 말을 보탰다.
이어 저스틴은 친구들을 낙산공원으로 이끌었다. 해질녘 서울 풍경에 반한 픔은 여기서 단체사진 찍어야해”라며 정말 멋있다”라고 말했다.
저스틴은 서울이 깨어나는 시간이야”라며 여기서는 밤에 일어날 수도 있어. 나도 전에 오후 7시에 일어나본 적 있어”라고 설명했다. 낙산공원의 성곽에도 불이 들어오자 찰은 정말 멋있다. 난 네가 우리를 여기로 데려와줘서 정말 기뻐”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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