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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감독 `신민재 동점타에 흐믓한 미소` [MK포토]
입력 2019-05-30 20:43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김재현 기자
30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7회 초 1사 2루에서 LG 신민재가 동점을 만드는 1타점 2루타를 치자 류중일 감독이 미소를 지으며 박수를 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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