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소진공, 소상공 통계분석 강화
입력 2019-05-30 13:53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은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높이고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 등 현장 맞춤형 정책 추진을 위한 조직개편을 30일 단행했다.
그동안 기획관리본부와 소상공인본부, 시장상권본부, 금융본부, 연구교육본부 등 5개 본부 가운데 조직 개편으로 연구교육본부가 폐지됐다. 대신 혁신성장본부와 정책연구본부가 신설돼 6개 본부 21실, 11팀으로 확대·운영된다.
특히 신설된 정책연구본부는 정책연구실과 조사분석실로 운영되며 독립적인 정책영역으로 부상한 소상공인의 통계분석 및 자료조사를 위해 연구기능을 강화했다. 또한 현장 소통과 소상공인·전통시장 성공사례의 발굴·확산을 위해 전략경영실 소속 홍보팀은 홍보실로 운영된다.
[서찬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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