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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제국 측 "경리와 7월 말 계약 만료…재계약 논의 중"
입력 2019-05-30 13: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걸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가 스타제국과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스타제국 관계자는 3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경리와 7월 말 계약이 만료된다. 현재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경리는 2012년 나인뮤지스 두 번째 싱글 'News' 활동부터 새 멤버로 합류, 가수로 데뷔했다. 경리는 지난해 2월 초 스타제국과 한차례 재계약을 체결했다. 나인뮤지스는 지난 2월 24일 팬미팅을 끝으로 데뷔 9년 만에 해체했다.
경리는 지난 2월 솔로 앨범 'BLUE MOON'의 타이틀곡 '어젯밤'을 발표하며, 솔로로 활동했다. 최근 tvN '아찔한 사돈 연습', 히스토리채널 '무작정 현장 취재' 등에 출연했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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