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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크루셜스타 열애..."1년째 예쁜 만남"(공식입장)
입력 2019-05-30 12:00  | 수정 2019-05-30 13: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모델 겸 배우 김진경(22) 측이 래퍼 크루셜스타(30·박세윤)와 열애를 인정했다.
김진경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김진경과 크루셜스타가 열애 중이다. 교제를 시작한지는 1년이 좀 안 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열애를 인정한 뒤 "두 사람이 예쁘게 만나고 있다.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을 보도하며 두 사람이 지난달 바르셀로나에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광고를 찍었다. 촬영 중에도 서로 알뜰살뜰 챙겨주며 다정한 분위기를 풍겼다”고 전했다.
또 이 매체는 두 사람이 SNS에 커플 아이템을 착용하고 비슷한 시간대에 비슷한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고 밝혔다. 김진경과 크루셜스타는 패션, 그림 등 공통 관심사가 많아 자연스레 연인관계로 발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진경은 2012년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코리아 시즌3에서 준우승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2016), SBS ‘정글의 법칙(2018), 드라마 ‘안단테(2017)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다. 다음달 3일 첫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퍼퓸에 출연한다.
크루셜스타는 2011년 앨범 ‘어 스타 고즈 업으로 데뷔했다. 엠넷 ‘쇼미더머니 시즌4 등에 출연했다. 힙합듀오 '긱스', 래퍼 헤이즈(28), 그레이(33), 기리보이(28) 등 다양한 뮤지션들과 작업했다. 아버지는 유명 서양화가 박항률(69) 화백이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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