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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주지훈, `하이에나`로 만날까…"제안 받은 것은 맞다"
입력 2019-05-30 11:55  | 수정 2019-05-30 11: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송혜교 주지훈이 '하이에나'로 만날까.
30일 한 매체는 송혜교와 주지훈이 오는 11월 방송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하이에나 주인공으로 나선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주지훈 소속사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출연 제안을 받은 작품 중 하나”라고 밝혔다. 송혜교 소속사 측 역시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맞다”고 말했다.
‘하이에나는 상위 1% 하이클래스를 대리하는 변호사들의 피 튀기는 생존기를 담을 예정이다. 극중 송혜교는 변호사 정금자 역을, 주지훈은 법조계의 엘리트 윤희재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주지훈과 송혜교가 드라마 '하이에나'로 호흡을 맞출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이에나는 김루리 작가가 대본을 집필하며, 오는 11월 편성 예정이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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