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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애♥김정근, 추자현♥우효광 결혼식 인증샷..."영화 같은 결혼식"
입력 2019-05-30 11: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아나운서 이지애 정근 부부가 배우 추자현 우효광 부부 결혼식에 참석했다.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지난 29일 서울 남산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아들 바다 군의 돌을 맞이해 겸사겸사 그간 두 사람을 도와준 고마운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기 위해 결혼식까지 함께 계획했다.
이지애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다야 생일 축하해. 축복하는 이도 축복받는 이도 진주 같은 눈믈을 흘렸던 영화 같은 결혼식. 이야기가 많았던 신랑·신부의 결혼식은 유난히 촉촉했다. 바다가 끌었던 꽃보행기는 엄마·아빠를 위한 꽃가마 같았네. 추블리♥우블리"라고 축하한 뒤,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애 김정근 부부의 다정한 투샷이 담겼다. 김정근의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모으는가 하면, 이지애의 여신 같은 자태와 촉촉한 눈망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의 미모에 예쁜 미소까지 더해져 선남선녀 비주얼을 자랑한다.

누리꾼들은 "두분 항상 행복하세요~", "예쁘고, 멋지십니다", "지애님 부부는 언제 봐도 늘 신혼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지애 전 KBS 아나운서는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김정근 MBC 아나운서와 지난 2010년 결혼, 2017년 1월 첫 딸을 얻었다. 이지애는 오는 8월 둘째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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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애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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