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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강인, 웹드 `미래에게 생긴 일`로 3년 만에 복귀
입력 2019-05-30 09: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슈퍼주니어 강인이 웹드라마 ‘미래에게 생긴 일로 복귀한다.
강인이 출연하는 웹드라마 ‘미래에게 생긴 일은 31일 공개를 앞두고 유튜브 등을 통해 예고편을 공개했다.
‘미래에게 생긴 일은 강인, 한이수, 안지호(나비), 김동혁이 출연하는 웹드라마로 일본 구마모토로 여행을 떠난 취업준비생 미래(한이수 분)이 동준(강인 분)과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강인은 극중 동준 역을 맡았다. 강인의 이번 복귀는 2016년 이후 약 3년 만이다.
앞서 강인은 지난 2009년 서울 논현동 소재 한 술집에서 손님과의 시비로 인해 폭행 사건에 연루됐다. 이어 같은 해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 강남구에 있는 한 편의점 앞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당시 재판부는 강인에게 벌금 700만 원형을 선고했다.
강인은 2016년 5월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로 벌금형을 선고받고 연예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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