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환율 1,220원대 급등…외화난 가중
입력 2008-10-02 18:36  | 수정 2008-10-02 18:36
원·달러 환율이 외화 유동성에 대한 우려로 1,220원대로 급등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달러당 36.50원 급등한 1,223.50원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2003년 4월25일 천237.80원 이후 5년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외화 유동성에 대한 우려 등으로 환율이 급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