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최진실 사망과 안재환 사건은 무관"
입력 2008-10-02 12:11  | 수정 2008-10-02 12:11
안재환 자살 사건을 수사해 온 서울 노원 경찰서는 최진실 씨가 안 씨에게 거액의 사채를 빌려줬다는 괴소문에 대해 안 씨의 자살과 최 씨는 아무 연관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안 씨 사건을 조사하면서 최씨를 조사할 계획이 전혀 없었다며 최 씨의 사망과 안 씨의 사건을 연결 짓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경찰은 안 씨의 자살과 관련해 여러 의혹을 제기해 온 누나 안미선 씨도 경찰에서 최 씨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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