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 남편 조성민, 최진실 자살 소식에 충격
입력 2008-10-02 09:37  | 수정 2008-10-02 09:37
탤런트 최진실의 자살 소식을 접한 전 남편 조성민 씨는 충격을 금하지 못했습니다.
올해 선수생활을 접은 뒤 방송사 해설가로 활동 중인 조씨는 오늘 아침 사망 소식을 들었느냐는 연합뉴스 기자의 전화를 받고서야 최 씨의 소식을 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성민 씨는 도저히 기자의 말을 믿을 수 없다는 듯 조금 있다가 다시 전화해달라는 말을 간신히 남기고 나서 서둘러 전화를 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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