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최진실 씨가 서울 서초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최 씨는 오늘(2일) 오전 6시 15분에 숨진 채 발견됐으며 현재 경찰이 현장에서 사망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최 씨가 자살했다는 신고를 받아 사망 사실을 확인했으며 현장을 확인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른 경찰 관계자는 "최 씨가 오늘 아침 샤워부스에 압박붕대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신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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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는 "최 씨가 자살했다는 신고를 받아 사망 사실을 확인했으며 현장을 확인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른 경찰 관계자는 "최 씨가 오늘 아침 샤워부스에 압박붕대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신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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